맥스트 주가 전망 및 최신 분석(+메타버스 관련주 분석 3탄, 따상)
- 재테크/국내주식
- 2021. 7. 28.
맥스트 주가가 상장 첫날 따상을 달성한 이후로도 계속해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메타버스 관련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으며 메타버스 시장은 계속해서 규모를 확장해나가고 있기 때문에 메타버스의 핵심 기술인 AR플랫폼을 제공하는 맥스트의 성장은 앞으로도 계속 기대가 되는데 이번 포스팅에서는 그 맥스트가 어떤 기업인지 살펴보고 맥스트의 주가 전망까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맥스트 기업 분석
맥스트는 2010년 10월에 설립되어 AR이라고 부르는 증강현실 기술력을 기반으로 산업용 AR솔루션, AR콘텐츠 플랫폼, AR 개발플랫폼, AR디바이스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삼성디스플레이, LG전자, 현대차와 같은 국내 대기업들을 고객사로 AR플랫폼을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AR 기술은 최근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메타버스의 핵심 기술 중 하나이기 때문에 맥스트가 주력으로 하고 있는 사업의 방향은 전망이 밝은 것으로 보입니다.
맥스트 최근 실적
맥스트의 최근 실적을 보면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으며 특히 지난 2020년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하면서 앞으로의 실적에도 긍정적인 신호탄을 올렸습니다. 현재는 AR플랫폼을 제공하는 사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지만 2022년에는 메타버스 사업을 본격화하고 해외로의 진출도 계획하고 있기 때문에 맥스트의 실적은 계속적인 성장을 기대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맥스트 상장 공모주 경쟁률
맥스트 상장에 앞서 지난 7월 18일과 19일 이틀 간 공모주 청약이 진행되었는데 청약 경쟁률만 6792.75대 1로 역대 최고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최종 공모가가 맥스트가 희망 범위로 제시한 11,000원~13,000원보다 더 높게 공모가가 형성되어 15,000원으로 책정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메타버스의 핵심 기술력을 갖춘 기업이라는 점에서 맥스트의 청약 경쟁률이 더욱 치열해진 것으로 보입니다.
맥스트 주가 전망
맥스트는 코스닥 상장 첫 날인 7월 27일 현재 39,000원에 장이 마감되면서 공모가의 2배인 30,000원에서 거래가 시작되어서 상한가를 달성한 따상을 이루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상한가로 거래가 마감되었기 때문에 내일 다시 거래가 시작되면 계속해서 주가가 오를 것인지 아니면 매도세가 거세게 몰려서 조정될 것인지 지켜보는 것도 중요한 포인트가 될 것 같습니다.
맥스트는 직접적으로 회사의 최종 목표와 비전이 메타버스로 귀결된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으며 공개되어 있는 사업 로드맵을 살펴봐도 각 단계들이 결국 메타버스로 이어진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미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현대차와 같은 각 산업 분야의 대기업뿐만 아니라 다수의 공공기관과도 파트너십을 맺고 있기 때문에 맥스트의 성장 잠재력은 매우 우수한 편이라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2025년 시장 규모가 31조원을 넘어설 것이라는 분석이 이어지고 있는 메타버스 시장에서 맥스트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기술력을 인정받고 해외에서도 대형 계약을 체결할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이 포스팅은 투자에 대한 개인적인 의견을 담은 것으로 참고로만 삼아주시기를 바라며, 투자의 책임은 모두 본인에게 있습니다. 철저하고 폭 넓은 분석으로 성공적인 투자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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