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ET 공모주 청약 첫째 날 청약 신청 및 경쟁률(SKIET 우리사주)
- 재테크/국내주식
- 2021. 4. 28.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오늘 하루 뜨거운 이슈가 되었던 SKIET 공모주 청약 경쟁률과 현재까지 발표된 관련 뉴스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SKIET 공모 청약 첫째 날 경쟁률
- 미래에셋증권(80.8:1)
- 한국투자증권(59.92:1)
- SK증권(65.54:1)
- 삼성증권(211.19:1)
- NH투자증권(221.13:1)
* 각 증권사별 배당 수량은 SKIET 청약 관련 필수 정보를 모은 지난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2021.04.28 - [재테크/주식] - SKIET 공모주 청약 직전 최종 정리!(꼭 필요한 것만 모아보자)
지난 SK 바이오사이언스와 SK 바이오팜이 첫날 경쟁률을 각각 75.87:1과 61.93:1으로 기록했는데, 이번 SKIET는 78.93:1을 기록하면서 지난 공모를 훌쩍 뛰어넘는 경쟁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삼성증권과 NH투자증권은 배당 수량 자체가 적어서 아무리 균등배분이라고 할지라도 1주를 받는 것이 가능할지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내일까지도 청약이 계속 진행될 예정이기 때문에 내일 청약 마감까지 경쟁률이 어떻게 기록이 되는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 SKIET 우리사주
- SKIET 직원수: 218명
- 1인당 배정된 수식: 약 19,623주
- 공모 금액: 약 20억 6000만원
청약에 뜨거운 관심이 몰린 가운데 SKIET 우리사주와 관련된 뉴스가 지나칠 수 없는 소식이었습니다. SKIET 우리사주조합에 배정된 주식 평가액은 1인당 21억 정도라고 합니다. 만일 SKIET가 상장 첫 날 따상을 하면 원금을 제외한 차익만 계산해봐도 우리사주 직원에게 1인당 돌아가는 금액은 약 33억원에 이른다고 하니, 로또보다 더 "대박"인 것 같습니다.
* 단, 우리사주조합으로 배정 받은 주식은 1년 동안 매도가 제한되기 때문에 상장 이후 바로 차익을 얻는 것은 어려운 일이고 상장 이후 1년 동안 주가가 어떻게 움직일지 지켜봐야 합니다. 단적으로 비교를 하자면 상장 이후 약 10개월이 지난 SK바이오팜은 상장 첫날 12만 7,000원으로 마감했는데 현재는 12만원을 밑도는 주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SKIET 공모주 청약 첫째 날 주요 정보를 살펴보았는데, 과연 균등배분의 수혜를 받을 수 있을지, 그리고 실제 상장 이후 주가가 어떻게 형성이 될지 계속 지켜보며 관련 포스팅을 이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