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 주가 전망 2022년 3월 두산중공업 주식 배당금 목표주가 분석

두산중공업의 주가 전망에 대한 최신 정보를 요약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근에 주목해야 할 두산중공업의 주가 전망 핵심 포인트를 확인하면서 두산중공업 주가 전망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두산중공업 기업 분석

두산중공업은 1962년 9월 설립되어 발전설비, 산업설비, 주단조품, 제철, 제강품 제조 및 판매업 등의 사업을 추진하는 기업으로 주요 사업 부문은 발전설비 및 담수설비, 주단조품, 건설, 토목건축공사, 레저, 연료전기 주기기 등으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두산중공업은 글로벌 에너지 기업으로 성장하는데 적극적인 변화를 가져가기 위해서 두산에너빌리티로 사명을 바꾸는 방안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두산중공업은 본래 한라그룹 계열의 현대양행으로 출발하여 이후에 대우그룹에게 인수되면서 한국중공업으로 변경되었고 그 후 두산그룹에 인수되면서 지금의 두산중공업으로 이어지고 있는 기업입니다.

두산중공업 배당금

두산중공업은 2016년 1주당 550원의 배당금을 지급하면서 시가배당률 약 2%를 기록했던 것을 마지막으로 지금까지 배당금을 지급하지 못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오랫동안 배당금을 지급하지 않고 있어서 두산중공업은 배당금과 거리가 있는 종목으로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최근 두산중공업의 재무구조가 개선됨에 따라 다시 배당금을 지급하게 될 가능성도 엿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두산중공업 실적 요약

두산중공업은 2021년 실적 자료에서 21년 전체 매출액 7조 3,239억원을 달성하면서 전년 대비 33% 증가한 실적을 거두었고 영업이익은 2,622억원으로 2020년 5,446억원의 적자를 냈던 것에 비해서 흑자 전환으로 크게 돌아서면서 큰 이익을 거두는 데 성공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긍정적인 실적을 거두었던 배경으로는 2021년 수주 증가와 국내외 대형 프로젝트의 공정 초과 등이 작용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매출이 크게 증가하고 원가 개선 등이 이어지면서 영업이익 역시 크게 개선되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두산중공업 주가 시세

두산중공업의 현재 주가 시세는 약 2만 1천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1주당 3만원이 넘어갔던 지난 2021년 6월에 비하면 주가가 많이 떨어져 있는 상황이지만 지난 2월 1만 5천원대로 주가가 떨어졌던 것과 비교하면 최근 계속 연이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두산중공업 주가 전망

두산중공업은 2021년 신규 수주가 증가하고 비용효율성의 개선을 이루면서 실적이 크게 증가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 2022년에도 두산중공업은 지속적인 성장과 회복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두산중공업은 2020년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에 긴급자금 지원을 요청했었는데 23개월 만에 채권단 관리체제를 끝내게 되면서 짧은 기간만에 성공적으로 재무구조의 위기를 극복한 사례로 남게 되었습니다. 지난 3일에는 두산중공업이 제주한림해상풍력 사업의 1800억원 규모의 장기유지보수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도 전해지면서 두산중공업의 신규수주 증가가 계속적으로 이어지는 모습도 포착할 수 있었습니다.

게다가 최근 정부에서 원전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는 발표를 하면서 대표적인 국내 원전 관련주인 두산중공업에게 큰 호재로 작용해서 주가가 반등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최근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으로 인해서 유가가 더 가파르게 급등하고 있고 이로 인해 인플레이션도 가속화 되고 있음에 따라서 화석연료를 대체할 수 있는 에너지원의 필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고 현재로서는 원전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되는 것이 불가피하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기 때문에 원전 관련주의 중심에서 두산중공업의 주가가 계속적으로 상승할 가능성도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이 포스팅은 투자에 대한 개인적인 의견을 담은 것으로 참고로만 삼아주시기를 바라며, 투자의 책임은 모두 본인에게 있습니다. 철저하고 폭넓은 분석으로 성공적인 투자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