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로스톨코인(GRS) 전망 가격 시세 총 정리

그로스톨코인(GRS)의 전망과 가격 시세 등에 대한 정보를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최초의 세그윗 도입 가상화폐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는 그로스톨코인의 전망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로스톨코인 분석

그로스톨코인은 최초로 세그윗을 활성화한 가상화폐로 알려져 있는데, 세그윗이란 거래 시에 생성된 블록에서 서명 데이터를 따로 분리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세그윗을 활성화하면 더 많은 거래를 처리할 수 있게 되어 송금 속도가 빨라진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로스톨코인은 AES 알고리즘을 채택해서 보안이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며 비교적 구현이 간단하고 메모리를 적게 사용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또한, 그로스톨코인은 ASIC이 아닌 GPU를 통해서 채굴되기 때문에 그로스톨코인의 채굴을 위해서 ASCI 채굴기를 별도로 장만할 필요가 없고 적은 비용으로 간편하게 GPU 만으로 채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로스톨코인 가격

그로스톨코인의 가격은 현재 약 1,17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지난 4월에는 4천원 가까이 가격이 오르다가 5월과 6월에 다시 가격이 떨어지기 시작해서 그 이후로 뚜렷한 가격 상승의 변화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로스톨코인 가격

그로스톨코인 전망

그로스톨코인이 국내에서 이슈가 되었던 것은 부산 서면에 있는 한 카페에서 그로스톨코인의 결제 시스템을 도입했다는 것으로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로스톨코인은 온라인 여행사인 Travala에 통합되면서 트라발라는 230개국이 넘는 국가에서 300만개 이상의 여행 상품을 판매하고 있기 때문에 그로스톨코인의 활용처가 크게 늘었다는 것이 호재로 작용된 바 있습니다. 가상화폐의 전망을 살펴볼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역시 그 가상화폐가 얼마나 실생활에 사용이 가능하고 활용가치가 높은가를 보는 것입니다.

 

가상화폐가 법정 통화처럼 공식적인 활용처가 불분명하고 아직까지는 정식 화폐로 사용되고 있지 않기 때문에 결국 그 가치가 오른다는 것은 그렇게 사용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실리기 때문이고 그래서 트위터나 페이스북 등 미디어에 등재되는 이슈들이 가상화폐의 가격을 좌우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렇다면 그로스톨코인은 수많은 가상화폐 중에서 어떤 장점이 있고 어느 서비스에서 활용될 수 있는지 그 가능성을 살피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로스톨코인은 세그윗이 도입되어 처리 속도가 빠르다는 장점과 트라발라와 통합되어 사용된다는 것을 기반으로 어떻게 그 서비스를 확장해나가는지 계속 주목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 포스팅은 투자에 대한 개인적인 의견을 담은 것으로 참고로만 삼아주시기를 바라며, 투자의 책임은 모두 본인에게 있습니다. 철저하고 폭넓은 분석으로 성공적인 투자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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