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 주가 전망 배당금 실적 목표주가 네옴시티 관련주

대한전선의 주가 전망에 대한 최신 정보를 요약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대한전선의 기업분석, 배당금, 실적, 주가 시세와 핵심 전망 포인트 등을 살펴보면서 주가 전망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대한전선 기업 분석

대한전선은 1955년 설립되어 오랫동안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기업으로 주요 사업은 전선, 소재, 적산기계 생산 및 판매 그리고 전기공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종속기업으로 대한씨앤에스 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사우디아라비아의 수도에 전력기기 생산을 위한 합작 법인도 설립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이를 비롯하여 사우디아라비아 아람코와의 사업 협력 논의를 이루면서 글로벌 초대형 사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네옴시티 관련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배당금

대한전선은 배당금을 지급하지 않고 있는 기업이기 때문에 배당금 투자 포트폴리오로 고려하기에는 적합하지 않은 종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실적 요약

대한전선은 지난 2022년 매출액 2조 4,520억원, 영업이익 482억원을 기록하면서 전년 동기 대비 약 20% 이상씩 상승한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렇게 대한전선이 양호한 실적을 기록할 수 있었던 배경으로는 미국, 사우디아라비아, 베트남 등의 해외에서의 수주가 주요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주가 시세

해당 종목의 주가 시세는 현재 약 1,66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지난 2022년 말에는 2천원 수준까지 주가가 오른 바 있으며 이후로 하락세가 오랫동안 이어졌지만 최근 다시 큰 폭으로 주가가 상승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일반적으로 현재 주가 대비 기업의 가치를 평가하기 위해서 PER(주가 수익 비율: 1주당 벌어들이는 수익), PBR(1주당 순자산: 자본금 + 자본잉여금 + 이익잉여금)의 지표를 주로 확인하는 편이고 이외에도 EPS(1주당 순이익: 당기순이익을 주식수로 나눈 값)를 보기도 하는데 지난 12월 PER은 92.22배, PBR은 2.37배, EPS는 18원으로 집계된 바 있습니다.

 

대한전선 주가 전망

대한전선은 원자재 수혜주로도 분류되고 있는데 국내 전선 시장의 구조상 대한전선을 비롯한 LS전선, 가온전선 등이 시장을 모두 점유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원자재 가격이 오르면서 상승분을 공급가격에 반영시켜도 소비자가 대한전선을 외면할 수 없기 때문에 기업에 타격이 없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최근 대한전선은 10대 1의 액면 병합을 진행하는 것으로 발표했는데 이렇게 액면병합을 하게 되면 주가가 상승한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주식 이미지 개선 효과를 볼 수 있어서 주가 상승 가능성을 어느 정도 점철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도 서울의 44배에 달하는 면적과 총 사업비 640조원에 달하는 초대형 프로젝트인 네옴시티가 관련주로 이름을 올리는 것만으로도 네옴시티의 주가가 얼마든지 상승할 수 있는 잠재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내포하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대한전선은 당분간 주가 상승 모멘텀을 이어나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해 볼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포스팅은 투자에 대한 개인적인 의견을 담은 것으로 참고로만 삼아주시기를 바라며, 투자의 책임은 모두 본인에게 있습니다. 철저하고 폭넓은 분석으로 성공적인 투자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