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리티 주가 전망 주식 배당금 실적 목표주가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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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에너빌리티의 주가 전망에 대한 최신 정보를 요약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새로운 정부의 원전에 대한 규제 완화로 다시 주목을 받고 있으며 최근에 주목해야 할 두산에너빌리티의 주가 전망 핵심 포인트를 확인하면서 두산에너빌리티 주가 전망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 주가
    두산에너빌리티 주가

    기업 분석

    두산에너빌리티는 1962년 9월 설립되어 발전설비, 산업설비, 주단조품, 제철, 제강품의 제조 및 판매업 등의 종합건설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해오고 있으며 친환경 에너지 사업 중심으로 본격적인 전환을 위해서 21년 만에 사명을 두산중공업에서 두산에너빌리티로 최근 변경했습니다. 또한 대선 이후에는 윤석열 대통령이 원전 최강국으로 건설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었기 때문에 국내 원전 대장주로도 다시금 주목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 사업

    배당금

    두산에너빌리티는 배당금을 지급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배당금을 위한 투자 포트폴리오로는 적합하지 않은 종목입니다.

     

    실적 요약

    두산에너빌리티는 2022년 1분기 실적 발표에서 매출액 3조 71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 이상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1,92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가량 김소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에너빌리티를 비롯한 종속기업인 밥캣과 퓨얼셀의 매출이 증가한 것이 매출 성장의 주요 배경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반면 원자재 가격 인상으로 인해 영업이익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발표되었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 실적
    두산에너빌리티 실적

    주가 시세

    두산에너빌리티의 주가 시세는 현재 약 2만원에 거래되고 있고 지난 2021년 6월 3만원이 넘어갔던 고점 대비 33%가량 하락한 상황으로 현재 주가의 PBR은 1.78배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 주가 시세
    두산에너빌리티 주가 시세

     

    주가 전망

    두산에너빌리티는 두산중공업 시절 가지고 있던 제조업 이미지를 탈피하고 친환경에너지 사업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기업으로 이미지 전환을 도모하고 있는데, 수소 생산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육성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게다가 새 정부의 친원전 정책으로 큰 수혜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 차세대 원전으로 높이 평가받고 있는 SMR을 두산중공업 시절부터 오랫동안 준비해왔기 때문에 두산에너빌리티가 원전 관련주로도 가장 큰 관심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사실 두산에너빌리티는 그동안 시장 점유율이나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기술력에 비해서 미비한 수준의 실적을 내고 있었는데 최근까지 자산 매각이나 재무 구조 개선에 집중했다면 이제부터는 본격적으로 실적 성장을 목표로 공세를 펼칠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에 친환경에너지 부문에서 두산에너빌리티가 두각을 낼 수 있을 것이라는 예상을 조심스럽게 해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 포스팅은 투자에 대한 개인적인 의견을 담은 것으로 참고로만 삼아주시기를 바라며, 투자의 책임은 모두 본인에게 있습니다. 철저하고 폭넓은 분석으로 성공적인 투자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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