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주가 전망 실적 배당금 카카오 주식 목표주가 2022년 5월

    카카오의 주가 전망에 대한 최신 정보를 요약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근에 주목해야 할 카카오의 주가 전망 핵심 포인트를 확인하면서 카카오 주가 전망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카카오 주가 전망

    기업 분석

    카카오는 네이버와 함께 국내 기술주로 가장 대표적인 기업입니다. 대한민국 국민 중 사용하지 않는 사람을 더 찾기 어려울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는 카카오톡을 중심으로 카카오페이, 카카오뱅크, 커머스, 모빌리티, 광고 등 다양한 영역의 사업을 추진하면서 독자적인 플랫폼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고 여전히 국내 시장에서만 최강자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으며 해외에서의 성과가 뚜렷하게 나타나지 않고 있다는 것이 맹점이지만 웹툰, 블록체인 등 해외 시장으로 진출을 노려볼 수 있는 신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배당금

    카카오는 배당금이 부분이 상당히 큰 불만을 야기하고 있는데 아직 네이버도 배당수익률이 0.1% 수준으로 미비한 것이 사실이지만 카카오의 최근 배당금은 그보다도 훨씬 못 미치는 소수점 둘째자릿수의 배당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가장 최근에 지급되었던 2021년 배당금은 1주당 53원의 배당금이 지급되면서 카카오의 주가 하락에 관심을 가지지 않으려고 하는 경영진의 주주 환원 정책이라는 비난을 받기도 했습니다.

    배당기준일 배당지급일 배당금
    2021-12-31 2022-04-27 53원
    2020-12-31 2021-04-27 150원
    2019-12-31 2020-04-22 127원
    2018-12-31 2019-04-22 127원

     

    실적 요약

    카카오는 올해 1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매출액 1조 6,51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1% 증가했지만 직전 분기 대비 8% 감소한 성적을 발표했습니다. 네이버 역시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로는 증가했지만 직전 분기 대비 감소하면서 연이은 실적 성장에 제동이 걸린 것처럼 보이는 실적을 발표했는데 카카오 역시 이와 유사한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영업이익은 1,587억원을 거두었고 전년 동기 1% 증가, 직전 분기 대비 49% 증가한 것으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카카오 실적
    카카오 실적

    카카오의 사업은 크게 플랫폼 부문(톡비즈, 포털비즈, 플랫폼 기타 영역)과 콘텐츠 부문(게임, 뮤직)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 양쪽 사업 부문 모두 1분기 실적이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오히려 수혜를 입었던 광고 매출이 크게 감소한 것이 눈에 띄게 두드러지는 부분이고 콘텐츠 부문에서 지난해 카카오게임즈의 큰 수익을 냈던 오딘의 매출도 안정화에 들어서면서 매출이 줄어든 상황입니다.  

    카카오 실적 2

    주가 시세

    카카오 주가 시세는 현재 약 83,500원에 거래되고 있고 지난 6월, 7월 네이버와 시가총액이 엎치락뒤치락하면서 기술주 1위 자리를 치열하게 다투었던 시기가 무색할 정도로 주가가 크게 떨어져 있는 상황입니다. 17만원이 넘어갔던 고점 대비 51% 이상 주가가 떨어져 있으며 11만원 수준으로 떨어졌을 때도 이제는 더 이상 떨어질 곳이 없겠다 싶었는데도 8만원 초반대로 떨어질 것이라고는 예상하기 정말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카카오 주가 시세
    카카오 주가 시세

    주가 전망

    카카오 주식에 대해서는 정말 말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실제로 투자를 했고 주식에 대해서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다는 뜻이겠지만 이대로 조만간은 주가가 반등하기 힘들 것이다 아니다 금방 다시 오를 수 있을 것이다 등의 의견이 분분한데 증권사의 평균 목표주가는 13만원으로 제시되고 있어서 10만원 초반대까지는 주가를 회복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주로 주목하고 있는 분야는 네이버와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는 웹툰 사업과 국내 블록체인의 대표격이라고 할 수 있는 클레이튼을 중심으로 블록체인 사업입니다. 그렇지만 사실 웹툰 시장에서는 네이버 웹툰의 입지가 워낙 탄탄하기 때문에 만년 2등의 위치를 벗어날 수 있을지 의문이 드는 것도 사실이고 블록체인 사업은 워낙에 경쟁이 치열하기 때문에 비단 카카오 뿐만 아니라 국내 블록체인이 살아남을 수 있을지 우려가 되기도 합니다.

    카카오의 주가가 15만원으로 회복할 때까지 최저임금만 받겠다고 포부를 밝혔던 남궁훈 대표가 아무래도 당분간은 최저임금에서 벗어나기 어렵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는 국내 기술주를 대표하는 카카오와 네이버의 주가가 이렇게 곤두박질치고 있는 것이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기는 하지만 지금이 저점이라고 판단하고 투자하기에는 또 반등 가능성이 쉽사리 보이지 않는 것 같아서 신중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이 포스팅은 투자에 대한 개인적인 의견을 담은 것으로 참고로만 삼아주시기를 바라며, 투자의 책임은 모두 본인에게 있습니다. 철저하고 폭넓은 분석으로 성공적인 투자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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