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의 주가 전망에 대한 최신 정보를 요약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로 인한 일상 속 거리두기 완화뿐만 아니라 여행산업도 다시 활기를 되찾게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리오프닝 관련주, 항공 관련주들이 관심을 받고 있는데, 최근에 주목해야 할 아시아나항공의 주가 전망 핵심 포인트를 확인하면서 아시아나항공 주가 전망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시아나항공 기업 분석
아시아나항공은 1988년 정기 및 부정기 항공운송사업면허를 취득하고 국내외 항공운송업과 항공기 제조 및 정비 수리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는 기업이며 국내선 10개 도시, 11개 노선을 비롯하여 여객용 국제선 21개 국가, 64개 도시, 71개 노선, 화물용 국제산 12개 국가, 27개 도시, 25개 노선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항공사입니다. 종속기업으로 항공화물하역 및 지상조업 업체인 아시아나에어포트와 전산시스템 서비스 업체인 아시아나 IDT, 저가항공사인 에어부산과 에어서울 등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아시아나항공 배당금
아시아나항공은 배당금을 오랫동안 지급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배당금 투자 포트폴리오로는 적합하지 않은 종목이며 코로나로 인한 펜데믹 종식 선언이 가까워짐에 따라 리오프닝 관련 산업의 중심에서 실적 반등이 기대되는 투자 종목으로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아시아나항공 실적 요약
아시아나 항공은 2021년 매출액 4조 3,397억원을 기록하면서 지난 2020년과 비교하면 4,616억이 증가한 11.9%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 역시 932억원으로 2020년 2,718억원의 적자를 냈던 것으로부터 흑자전환에 성공하는 실적을 거두었습니다. 아시아나항공 자체 실적만으로는 항공운송부문에서 흑자전환이 인상적으로 보이지만 아직까지는 여행산업이 완전한 활기를 되찾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에어부산이나 에어서울의 항공 자회사들의 적자는 계속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시아나항공 주가 시세
아시아나항공의 주가 시세는 현재 약 2만 3천원에 거래되고 있는데 코로나로부터 자유를 되찾게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올 때마다 주가가 오르락 내리락을 심하게 반복하고 있는 것이 눈에 띄는 편입니다. 최근에도 일상생활이 회복될 것이고 국내외 여행도 서서히 회복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주가가 상승세를 타고 있는 상황인데 현재 주가 대비 PBR은 1.64배로 여전히 기업가치 대비 주가는 낮은 편에 속하고 지난 2021년 9월 3만원 가까이 고점을 기록했던 것에 비하면 여전히 주가가 높은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아시아나항공 주가 전망
아시아나항공을 비롯한 항공주들은 코로나로 인해서 기업 실적에 직격탄을 맞았고 그로 인해서 정말 오랫동안 주가가 좀처럼 상승하지 못한채로 바닥에 머물렀던 주식 종목입니다. 일명 엔데믹이 가까워오는 분위기가 사회 전반에 퍼지기 시작했고 2년이 넘도록 막혀있던 여행 수요가 풀리기 시작하면서 아시아나 항공의 주가도 힘을 받고 있습니다.
게다가 최근에는 무섭게 치솟던 유가 상승세도 다소 주춤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고유가 시대에 연료비 부담이 극에 달했던 항공사들의 수익구조도 긍정적인 지표를 보일 수 있을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추가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가능성 등 주가를 크게 뒤흔들 수 있는 변수들이 해결되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투자에 신중해야 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저평가 국면에 있는 지금부터 조금씩 모으는 것은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 포스팅은 투자에 대한 개인적인 의견을 담은 것으로 참고로만 삼아주시기를 바라며, 투자의 책임은 모두 본인에게 있습니다. 철저하고 폭넓은 분석으로 성공적인 투자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