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 주가 전망 주식 배당금 목표주가 실적 2022년 7월

다날의 주가 전망에 대한 최신 정보를 요약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날의 기업분석, 배당금, 실적, 주가 시세와 핵심 전망 포인트 등을 살펴보면서 다날 주가 전망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날 주가 전망

기업 분석

다날은 휴대폰 결제 서비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국내 및 해외에서 결제 사업을 진행하고 있고 온라인 휴대폰 결제 및 오프라인 바코드 결제 등의 사업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핵심 사업은 휴대폰 결제 서비스는 다날과 동종업계의 다른 기업인 KG모빌리언스가 시장 점유율 8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배당금

다날은 배당금을 지급하고 있는 기업이 아니기 때문에 배당금 투자 포트폴리오로는 적합하지 않은 기업입니다.

 

실적 요약

다날은 지난 2022년 1분기 실적 발표 자료에서 매출액 714억원과 영업손실은 4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다날의 실적이 감소한 원인으로는 금리인상을 비롯한 대외적인 불확실성이 증가하면서 다날이 보유하고 있는 단기 금융자산 가치가 하락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주가 시세

다날의 주가 시세는 현재 약 7,48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다날은 지난 2021년 10월부터 주가가 급등하기 시작하더니 12월 중순에는 약 1만 8천원이 넘어가면서 고점을 기록했지만 현재는 당시 고점 대비 약 60% 넘게 주가가 하락한 상황입니다. 

일반적으로 현재 주가 대비 기업의 가치를 평가하기 위해서 PER(주가 수익 비율: 1주당 벌어들이는 수익), PBR(1주당 순자산: 자본금 + 자본잉여금 + 이익잉여금)의 지표를 주로 확인하는 편이고 이외에도 EPS(1주당 순이익: 당기순이익을 주식수로 나눈 값)를 보기도 하는데 다날의 PER은 8.87배, PBR은 1.46배, EPS는 843원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주가 전망

다날은 코로나 19로 인해서 휴대폰 결제가 증가했기 때문에 오히려 실적 성장을 이룬 기업 중 하나입니다. 휴대폰 시장 점유율 1위를 오랫동안 확보하고 있어서 온라인 쇼핑이나 음식 배달 주문 등이 급격하게 증가하면서 매출이 상승했고 모바일 게임 결제가 증가하는 추세도 잡히면서 다날의 실적에 많은 관심이 집중된 바 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 19로 인한 이러한 수혜가 감소하기 시작하면서 다날의 주가도 내리막을 타기 시작했고 다시 이전과 같은 주가를 회복하는 것은 단기적으로 어려움이 있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이전에 다날의 주가가 관심을 크게 받았던 요인 중 하나로 국내에서는 꽤 많이 알려져 있는 페이코인이 있는데, 가상화폐 시장이 급격히 하향 곡선을 타면서 페이코인도 이전과 같은 주목을 받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비록 다날이 NFT 등 가산자산을 결제할 수 있는 결제 플랫폼인 다날 원 페이먼트 구축에 나서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가상화폐 시장이 큰 침체기를 겪고 있는 가운데 다시 이전과 같은 분위기로 회복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의문이 있기 때문에 다날의 현재 주가에서 큰 상승을 기대하는 것은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이 포스팅은 투자에 대한 개인적인 의견을 담은 것으로 참고로만 삼아주시기를 바라며, 투자의 책임은 모두 본인에게 있습니다. 철저하고 폭넓은 분석으로 성공적인 투자하시기를 바랍니다.